창조, 즉 아무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는 것
창조 모드로 산다는 것은 몰입의 흐름을 타고 있는 그 창조의 순간에도 환경과 몸, 시간이 모두 사라진 듯 보이며, 따라서 전혀 의식되지 않는다. 창조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아무도 아닌 존재"로 산다는 뜻이다.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몰입해서 무언가를 창조해 본 경험이 있는가? 몰입의 순간에는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세계가 분리된다.
더 이상 내가 소유한 물건들, 내가 아는 사람들, 해야 하는 일들, 특정 시기에 살았던 이런저런 장소들과 관련된 "누군가"가 아니다. 창조적인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나"를 이루는 습관을 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이기적인 에고를 버리고 "무아"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의식을 초월하는 것
당신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면 순수한 무형의 의식이 된다. 당신이 더 이상 몸에 연결되지 않으면, 즉 더 이상 외부 환경 속의 사람과 장소, 사물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그 순간 당신은 선형적인 시간을 넘어 양자장의 문을 열게 된다. "누군가"로서는 양자장에 들어갈 수 없다. "아무도 아닌 존재"가 되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자기중심적인 에고를 버리고, 순수 의식이 되어야 한다. 몸을 변화시키고 외부 환경 속의 무언가를 바꾸고 시간 순서를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는 아무 몸도 아니고 아무 사물도 아니어야 하며 아무 시간에도 있지 않아야 한다. 삶의 어떤 측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것을 초월해야 한다. 빅 쓰리(몸, 환경, 시간)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빅 쓰리를 내려놓고 잊어야 하는 것이다.
창조와 변화의 영역, 전두엽의 역할
무언가 창조하고 있을 때, 뇌의 창조 센터인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전두엽은 인간의 신경계에서 가장 최근에 진화되었으며 뇌에서 적응 능력이 가장 뛰어난 부분이다. 주의, 집중, 인식, 관찰 그리고 의식을 관장하는 곳으로, 뇌의 CEO 또는 의사 결정자라고 할 수 있다. 전두엽은 기능성을 추론하고 확고한 의도를 입증하고, 의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충동적 감정적 행동을 조절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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