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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당신에게. '인생은 고통이다' Jordan Peterson

by SPW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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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

'인생은 고통이다'

맞아요. 논쟁의 여지가 없죠.

그러면 뭘 해야 하죠?

자발적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다음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

다른 이들을 위해 분투하세요.

그걸로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물어보시겠죠.

'어느 정도로 잘 되나요?'

정답은, 그걸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도해 보는 것뿐입니다.

그것뿐이에요.

실존적 요소가 바로 그겁니다.

증거는 자신이 삶에

가지는 태도에서 나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결과를 말해줄 수 없어요.

당신의 운명은 당신이 찾아내는 겁니다.

요점은, 삶이란 모든 걸 걸지 않으면

안 되는 게임이에요.

또한, 살아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건

당신은 이미 모든 걸 건 거죠.

무얼 하든, 당신은 모든 걸 걸었어요.

삶은 당신을 죽일 겁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게임을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따로 하셔야 할 더 위대한 일이 있으세요?

왜 최선의 운명을 선택하지 않으시냐고요.

도대체 왜?

어쩌면 자신의 비참한 존재를

정당화할 수도 있잖아요.

격려의 중요성

믿기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건

아주 작은 진심 어린 격려인데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게

그 누구도 진심으로 말해주지 않았죠.

'네가 나약한 패배자가 되는 건 괜찮지 않아.

괜찮지 않아.

괜찮지 않은 이유는,

넌 그것보다 훨씬 더 크게 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건 범죄야.

윤리적 범죄야.

너의 그 모든 잠재력을 낭비하는 건

널 아프게 하고, 가족들을 아프게 하고

세상을 아프게 해.

정말이야. 이건 진짜 정말 그래'

성숙해진다는 것

성숙해지는 것엔 희생적인 요소가 있죠.

어린 시절의 가능성을 희생해야만

현실적 틀을 가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렇게 해야 하죠?

한 가지 이유는,

그렇게 하든 안 하든 필연적이기 때문이죠.

당신의 빌어먹을 한계를 선택하시든지,

아니면 30살 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있든지,

추하게 40살이 돼서 그러던지,

그리고 그건 행복한 날이 아닙니다.

전 이런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우리 문화에서 점점 더 흔하게 볼 수 있죠.

즉각적인 처벌을 받지 않으며,

성숙함을 지연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처벌들은 쌓이게 됩니다.

다 쌓이고 나면 당신을 압도하게 되죠.

당신이 25살이면 바보여도 괜찮아요.

문제없습니다.

심지어 구직활동을 할 때도,

경력도 없고, 아무것도 몰라도,

'그래 그래 넌 아직 어리잖아, 그럴 수 있지'

그게 젊은이들이죠.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죠.

자, 이제 당신이 30살인데 아직도 똑같다면

사람들은 더 이상 당신에게

흥미를 느끼지 않죠.

'지난 10년 동안 도대체 뭘 한 거야?'

'난 22살 때처럼 아직도 잘 모르겠어'

그래. 근데 넌 22살이 아니잖아.

넌 그냥 늙은 어린애야.

그건 정말 추한 거죠. 늙은 어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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