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사이먼 시넥 Simon Sinek

사이먼 시넥은 굳건한 낙천주의자로서 미래가 밝다고 믿으며 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사람들을 북돋는다. 그가 추구하는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이 매일 아침 활기차게 일어나며, 어디에서나 안전함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며 일과를 마무리한다.  사이먼 시넥은 위대한 리더들의 사고방식 행동양식 그리고 환경에서 사람들의 타고난 특성을 조정하는 패턴을 발견하고, 사람들 행동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바보여야 오히려 성공할 수 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겸소한 척하는 게 아니라 저는 똑똑하지 않아요 오히려 멍청한 편에 가깝죠. 저는 복잡한 걸 이해를 잘 못해요. 그래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죠. 사람들은 복잡한 용어들이나 그런 것들을 제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니에요, 금융이나 뇌과학 같은 것들 솔직히 저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는 질문을 통해서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질문들을 하죠. '당신이 말하려는 게 이거예요? 그럼 이건 뭐예요? 이런 식으로요. 

사이먼 시넥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해할 때까지 질문하라'

쉽게 설명드리자면, 예전에 공기업 출신의 고객이 한 분 계셨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해 만났었죠. 저를 그들의 컨설턴트와 함께 회의에 초대해 주셨어요. 회의에는 모든 C급 정도 되는 간부들이랑 제가 함께 있는 거죠. 컨설턴트가 발표를 하고 있었어요. 이때 당시에는 제가 작은 마케팅 회사를 운여 할 때였습니다. 모든 C급 간부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노트에 메모를 하고 있었죠. 제 앞에도 노트가 있었지만, 저는 발표자의 말을 하나도 이해 못 하는 상황이었죠. 저는 그냥 두리번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손을 들고 말했어요. '정말 죄송한요. 이 방에 저만 MBA 학위가 없는 거 알아요 솔직히 전혀 이해를 못 하겠어요. 당신은 ~이라고 했는데 당신 논리대로라면! 같이 들리는데,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저 때문에 미팅이 길어지는 점에 정말 사과드립니다'.

'어려운 문제도 완벽히 이해해야 쉬운 말로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다'

그러니 컨설턴트는 당황을 하기 시작했죠. 다시 설명해 주었지만 저는 또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가 안 되네요..' 미팅에 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C급 간부들이 말했죠. '나도 이해가 안 가네..' 저 같은 바보가 말을 하지 않았다면 미팅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고개만 끄덕이며 멍청해 보이는 게 두려워서 이해하는 척하고 넘어갔을 거 아니에요?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문서에 많은 돈을 지불을 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그것은 무의미하게 선반에 앉았을 것입니다. 겸손한 척하는 게 절대 아니라, 저는 바보처럼 보이는 게 괜찮아요. 저 덕분에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해하기 시작했던 거죠. 왜냐하면 저는 이해할 때까지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실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면 스스로 이해가 정리가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죠. 바보가 되는 것에는 큰 가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