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Part 16 데이비드 고긴스 david goggins

네이비씰 출신의 상남자 데이비드 고긴스가 전하는 매운맛 동기부여

'챔피언과 그냥 잘하는 사람의 차이'

챔피언과 그냥 잘하는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복싱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12라운드 챔피언 결정전인데, 11라운드에서 둘 다 코너로 갔다고 봅시다. 그냥 잘하는 사람은 코너에 앉아서 '내가 가진 것을 X나 쏟아부었고, 다 바쳤어 12라운드까지만 잘 마치고 싶다'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챔피언은 그 코너에서 코치나 스태프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해댈 거예요. 챔피언은 그런 거 XX 신경 안 씁니다. 그 챔피언이 생각하는 오직 한 가지는 '내가 아직 시도 안 해본 게 뭐가 있지?'(끝까지 방법을 찾는다) 그게 챔피언과 그냥 잘하는 사람의 차이예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Stay Hard!

데이비드 고긴스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 것'

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살아요. 저를 막 대했던 사람들이나 제가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서도 딱히 신경 쓰지 않아요. 이젠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 만족하는 수준까지 와보니 그 누구도 저의 멘털을 건드리지 못하게 됐어요. 누군가 제 멘털을 흔들어 놓으려고 해도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게 됐죠. 제가 군대에 있을 때는 정말 많은 것에 상처를 받았었어요. 누가 너에 대해 뭘 했고, 무슨 말을 했다더라 등등,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 보니 지금은 너무나 편안한 제 마음속 공간에 머무는 기분이죠. 마음속 저만의 공간이 있는 그 평온함,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자기 마음속에 심어두죠. 제 마음속엔 오직 저만이 존재해요.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

'타인의 의견은 중요치 않다 '

당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 다 꺼지라고 그래요. 제가 어릴 때 느꼈던 한 가지가 있어요.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됐지만, 그 누가 됐든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마세요. 제가 만일 남의 시선을 신경 썼다면, 지금 여기 나와서 47kg 가방 메고 소리 지르고 있을 것 같나요? 이게 바로 저예요. 당신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내세요. 그게 어떤 사람이건 간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저는 신경 안 써요. 당신이 누군지 알아내고 완전히 받아들이세요. 그 누구의 말도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신경 쓰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장담하건대 당신의 인생은 완전 엉망이 되고, 아무것도 못하는 역대급 겁쟁이가 될 거예요. 강함을 유지하세요! Stay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