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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추천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시크릿

by SPW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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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의 대중화는 시크릿이었지만, 더 심도 있고, 심화버전의 책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이다. 시크릿이 추상적이었다면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자세한 디테일이 있고, 사용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다. 1권부터 3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책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 표지

리얼리티 트랜서핑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책에서는 전문 용어 몇 가지 때문에 처음에 읽을 때는 헷갈릴 수도 있다. 

 

"가능태 공간" "펜듈럼" 이 두 가지 용어를 이해하고 책을 읽어야 이해가 편하다. 책에서 이 두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능태 공간"이란 자연의 움직임, 자연의 섭리, 거스를 수 없는 법칙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삶을 살아갈 때 일어나는 모든 물리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 모든 것들이 가능태 공간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펜듈럼"이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 즉 1+1=2를 당연하게 생각하듯, 우리가 무의식 중에 자연스럽게 이것은 이러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말한다.

 

그것이 부정이든 긍정이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 즉 대중의 의견과도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리얼리티 트랜서핑과 시크릿의 차이

리얼리티 트랜서핑과 책 시크릿의 내용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본질에 대해서 풀어가는 내용은 독자들로 하여금 약간은 헷갈리게 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크릿은 일차원적으로 "믿는 대로 그것이 물질로서 현실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반면에 트랜서핑에서는 "원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멀어진다"라는 내용이다.

 

시크릿에서는 긍정적인 힘과 에너지에 대해 얘기했다면 트랜서핑은 물리학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같은 맥락으로 시크릿에서는 "만약 내가 좋아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이성이 있다면, 그것을 원하고 상상하면 만나게 될 것이다"

 

반대로 트랜서핑에서는 "당신이 좋아하는 그 이상에게 대한 생각을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멀어진다. 그러나 당신이 그 집착을 내려놓고 초연해질 때, 그 이성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마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트랜서핑의 중요성

사람들은 대부분 의식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된 생각으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그 무의식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 무의식이 부자라는 정체성의 무의식이라면 부자로 살게 될 것이고, 그 무의식이 가난이라는 정체성이라면 삶에서 계속 가난을 끌어당기게 된다.

 

왜 부자들은 계속 부자고, 왜 가난한 자들은 계속 가난한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여유로운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무의식은 항상 여유로운 생각만 한다. 그게 그들의 삶에 현실화로 나타나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걸 이해해야 한다.

 

그들에게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들은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려고 애쓰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초연할 뿐이다. 그들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항상 투쟁을 한다. 항상 경쟁을 한다. 창조보다는 경쟁을 하며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게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무의식의 차이다.

 

풍요로움이 당연하다는 초연함을 가지기란 쉽지가 않다. 이미 머릿속에 세팅된 프로그램들이 그와 반대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이 무의식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이 지식을 습득해서, 어떤 식으로 우리의 뇌를 리프로그램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새롭게 세팅도 가능한 것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통해서 꼭 새로운 창조 마인드로 프로그램하기를 바란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3권 세트, 정신세계사, 바딤 젤란드 저/박인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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