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이성의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는 능력
제 쇼에 나온 게스트가 대략 3만 7천 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기능장애를 가지고도 있었고, 그들 중 또 다른 다수는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말을 해주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들려준 얘기들을 제 자신을 최고로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 되는 것이고 여러분 자신을 최고의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저의 삶에도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10년 전쯤 오프라 쇼 중에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방송이 있었는데 제 삶의 가장 위대한 스승님 중 한 분인 존 디아즈라는 분이 나왔습니다. 2000년 10월 31일 화요일 싱가포르 항공 006편은 179명의 영혼을 태운 채 로스에인절레로 이륙하였습니다. 이 항공기의 사고로 총 84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을 하였죠. 그때 당시 태풍이 지나가고 있었고 비행기는 잘못된 활주로로 내려갔습니다. 존 디아즈는 바로 그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는 몇 번이나 '비행기를 타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속삭임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는 비행기에 이미 타 있었죠.
다행히도 그는 간신히 생존자들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 쇼에서, 저는 그에게 물어보았죠. 당신은 그것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이 생존자 중 한 명이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비행기에서 당신의 좌석 위치 덕분이라고 생각하나요? 왜냐하면 그는 일등석에 있었고 출구 바로 옆에 앉아있었기 때문이죠. 그가 말했습니다. '네, 비행기 좌석의 위치였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였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죠.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종교적인 사람도 아니고요. 그곳에서 신성한 개입이 있었다는 걸 당신은 믿지 않잖아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맞아요 전 종교인이 아닙니다. 전 어떤 것도 믿지 않아요. 저는 그것이 어떤 신성한 것이었다고도 믿지 않아요. 제가 비행기 안에서 다시 부딪혔을 때, 그것은 단테의 지옥처럼 보였고, 좌석에 묶인 사람들은 불타고 있었죠. 그런데 뒤돌아보니까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았죠. 아우라가 그들의 몸을 떠나는 것 같았다고 해야 할까요. 경황이 없었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아우라의 불빛들은 다른 빛들보다 더 밝았다는 겁니다. 그 장면이 저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은 제게 새로운 종류의 영성을 주었죠. 저는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아우라의 밝음과 어두움은 한 사람의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저에게 정말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진실로 저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겁니다. 저의 아우라가 육체를 떠날 때 가장 밝은 아우라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그가 그 말을 했을 때 저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까요?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변하든지 간에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분이 누구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기적으로 자신과 접촉하는 것 그리고 거룩한 감사에서 비롯됩니다. 단지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과 인간이라는 존재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자기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편안한 상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아니라고 용기 있게 말하고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능력은 저에게 있어 성공을 이루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성장시키는 과정의 일부였죠. 내적 힘과 내적 용기를 가지려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아니요, 당신이 날 이런 식으로 대하게 놔두지 않을 겁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어렸을 때 학대받는 것을 막아주고 어른이 되었을 때 역시 학대받는 것을 막아주고 여러분 스스로 성공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대우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직 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요구한다.' 제 인생에서 저지른 모든 실수들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저지른 실수들입니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 하기를 위해 제 자신 밖으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들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말이죠. '아니요'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하더라도 그건 정말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전 그저 제가 이 쇼에서 하는 일이 더 잘 되길 바랄 뿐이죠. 그리고 제가 전국을 돌며 하는 연설과 이걸 보고 있는 젊은이들은 저보다 더 빨리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삶에서 발견한 것은 여러분이 삶에서 이러한 수업을 반복해야 할 때마다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진다는 겁니다.
(이어서...)
저는 그걸 신이라고 부르는데, 신과 우주는 당신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처음에는 여러분의 관심을 끌지 못하죠. 그러면 이번엔 좀 더 세게 때리려 할 겁니다. 우주와 신은 서로 교대해 가며 여러분의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그것은 항상 처음에는 속삭임으로 시작하죠. 하지만 폭풍이 될 때쯤이면 돌멩이가 여러분의 머리를 강타하고 당신은 어느새 폭풍의 눈에 와있을 겁니다. 하지만 폭풍의 눈에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이미 작은 단서처럼 수많은 경고를 받았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 인생의 목표는 폭풍의 눈에 부딪히지 않는 겁니다.
제가 물질적인 성공과 영적인 성공을 확실히 성취할 수 있게 해 준 한 가지는 저의 본능에 귀 기울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을 내면의 목소리라고 부릅니다.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요. 타고난 직감이든, 더 높은 힘이라고 부르든, 여러분의 심장이 말하는 것과 머리가 말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저는 이제 항상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제 머리가 '아, 하지만 이게 이성적인 거야'라고 말할 때조차도 심장을 따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항상 그 작은 느낌을 따라갑니다.
그 작은 느낌, 저는 오늘 제가 있을 곳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느낌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죠. 최근에 배운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뭘 해야 할지 결정을 할 때까지 말입니다. 시간에 쫓겨, 압박감에 눌려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아무것도 하지 마라 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빠른 포기나 방치로 알아들으면 안 됩니다. 그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감을 따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저에게 큰 교훈이었죠. 저는 기꺼이, 제 자신과 함께 있고 제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더 높은 존재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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