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테이트 상남자 매운맛 팩트폭격 게임에서만 캐릭터 키우지 말고, 현실에 너라는 캐릭터를 키워야 한다. 고통과 가치의 연관성

앤드류 테이트

에이든 로스 질문 : 앤드류 형 복근은 어떻게 빨리 만들어? 제일 빠르고 쉽게 복근 만드는 법 좀 알려줘

앤드류 매운맛 답변 팩트폭격 시작 : 왜 빨라야 하지? 왜 쉬워야 하지? 왜 인생이 쉽고 빠르다 생각해? 왜 어렵고 힘들면 안 되는 건데? 왜 고통을 피하려 하냐

고통은 가치를 만들어 복근을 만드는 게 빠르고 쉬웠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겠지. 모두가 쉽고 빠르게 식스팩을 만들 수 있었다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거야.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거야. 가치는 어려움 그리고 고통과 관련돼 있어

가치 있는 것들은 얻기 힘들기 때문에 귀중하게 여겨지지. 빠르고 쉬울 거라 생각하지 마. 힘들고 고통스럽게 아픈 게 당연한 거야. 견뎌내 죽도록 힘들겠지만 어떻게 해서든 헤쳐나가겠다고 스스로 다짐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만 사람들이 그 가치를 알아봐 줄 거니까

네가 GTA에 대해서 말하는데 GTA 게임 나도 알아. 과거 나도 어릴 때 그런 비슷한 게임 해본 적이 있거든.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게임도 안 하지만 난 놀라운 걸 발견했어

사람들이 앉아서 게임하는데 시간을 다 쓴다는 거지. 캐릭터 업그레이드 하고, 최대한 많은 돈을 가지려고 하고, 최고의 총을 가지려고 하고, 계속 강해지고, 여자를 가지려 하고, 최고의 차, 최고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 모든 걸 게임에서는 하지만 진짜 현실에서는 안 하려 한다고

난 이제 X나 놀라워. 내 인생이 GTA야. GTA를 하려고 게임을 할 필요가 없어. 만약 내가 총을 갖고 싶으면 그냥 사는 거고, 차를 갖고 싶으면 다 사버리는 거고, 내가 여자를 원하면 가지면 돼. 그게 나야. 내가 GTA라고. 나는 사람들이 왜 게임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잃는 게 두렵기 때문이야. 왜냐하면 게임에서 죽으면 기회가 또 주어지잖아. 게임에서 지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거고, 현실에선 오직 한 번뿐이야

근데 네가 배짱이 좀 있다면 남자로 사는 건 그 한방을 위한 거라고. 삶은 하나의 큰 게임인 거고 너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넌 태어날 때 아무런 가치가 없었다고

네가 얘기했던 그 여자들은 가치를 가지고 태어났어. 그들은 이미 이쁘고 이미 화려가 하다고. 그들은 5살 때부터 충분히 이뻤을 거라고. 그들의 존재만으로 누군가는 관심을 가질 거야. 누군가는 그들을 차지하고 싶을 거니까

반면 남자로서는 너 스스로 가치를 만들지 않는다면 너에게 가치란 없어. 일어나서 뭔가를 해야 한다고. 게임처럼 말이야. 완전 0부터 시작하는 거지. 끝까지 할지 너 스스로 결정하는 거야. 너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그래서 나는 남자들이 게임을 한다는 게 X나 놀랍다는 거야. 그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게 정작 자기 자신은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있잖아

모두가 자기가 뭘 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너도 네가 뭘 해야 할지 알잖아. 너 스스로 가장 위험하고 똑똑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자가 되려 한다면 너는 헬스장에 가야 한다는 걸 알겠지.

너는 훈련해야 한다는 걸 알 거야. 싸우는 법을 배우고 너도 이런 거 다 알잖아. 단지 네가 안 할 뿐이야. 너의 결정이고, 너의 특권인거지. 나는 결정을 만들지 않았어. 나는 모든 걸 다 하려고 결정했다

내가 다 결정한 거라고. 이걸 보는 모든 남자들도 전부 똑같이 할 수 있어. 그래서 난 연민을 잘 안 느끼는 거야. 내가 방송을 할 때면 사람들은 내가 거만하다고 생각하거나 사람들한테 무례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그건 네가 의식적으로 결정한 거라고. 나는 한 번도 기회가 없는 사람에게 뭐라 한 적이 없어. 한 손으로 태어난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 않을 거라고

근데 네가 만약 X신 같은 결정을 했다면 혹은 네가 되어야 하는 모습보다 낮을 결정을 했다면, 그런 너의 결정에 대해서 난 멸시당해도 싸다고 봐. 그리고 내가 남자로서 스스로 지옥으로 몰아붙였을 때, 나는 매우 힘들고, 매우 엄격한 기준을 나에게 세웠어

그런 내가 왜 덜 힘들고 엄격하지 않은 기준을 사람들을 받아들여야 해? 난 지금의 내가 되려고 개고생 했는데, 왜 고생도 한번 해본 적 없는 XX들을 만나서 나와 동일선상에 두는 거냐고. X 져, 안돼

나는 고통을 겪었어. 네가 집에서 놈팡이처럼 가만히 있을 때도 말이야. 너네 같은 놈들이랑 나는 동일선상에 있지 않아. 왜냐하면 너넨 고통을 감수 안 하려고 결정한 거잖아. 넌 X 나게 편안하게 있었을 거야

내가 X 나게 열심히 개고생 하고 있었을 때 말이야. 너희들의 자유긴 한데 내가 너네들과 나를 동일하게 바라볼 거라고 생각하지 마. 너네들 같은 게으름뱅이들은 포함이 안 되는 얘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