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에 대해서
인간의 뇌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부정을 말이죠.
절대 이해하지 못해요.
예시를 하나 들어드리죠.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은 뇌에 "무언가 하지 말라"라고
이야기할 수 없어요.
근데 우리는 특정 생각을 스스로에게 강제할 때,
부정을 떠올리며 강제하죠.
"실수하면 안 돼"
"난 할 수 없어"
대신 이렇게 말하세요.
"난 계속할 거야"
"난 계속할 수 있어"
"난 끝까지 갈 거라고"
이처럼 부정을 확신으로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아이들에게 말할 때도 이걸 적용하세요.
소파에서 아이가 뭘 먹고 있으면
"소파에서 먹지 마"라고 하지 말고,
이 표현을 바꿔서
"탁자에 앉아서 먹으렴" 이렇게요.
우리가 원하지 않는 행동이 아니라,
원하는 행동을 말하세요.
..
파일럿들은 이걸 알고 있어요.
파일럿들 사시엔 정말 유명한 말이 있어요.
"방해물에 부딪치지 말라"라고 하면
무조건 방해물에 부딪친다.
방해물을 이야기하면,
방해물에 집중하게 되니 당연하죠.
스키 선수들도 이걸 알아요.
선수들이 나무 사이를 통과하며
스키 타는 거 본 적 있죠?
그거 어떻게 할까요?
정말 쉬워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쉬워요.
만약 당신이 나무를 통과하며 스키를 탄다면,
"나무에 부딪치지 마"
당신이 뭘 보고 있을까요?
당신은 오직 나무만 보고 있을 거예요.
당신 앞에는 나무 밖에 없을 거예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나무를 피해서
스키를 잘 탈 수 있는지 이해도 못하겠죠.
...
반대로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눈을 따라가"
"길을 따라가"
당신에게 보이는 건
길밖에 없을 거예요!
당신이 "나무에 박지 않겠어"라고 말한다면,
나무에 부딪칠 거예요.
당신이 아무리 길을 찾으려 해도
수많은 나무들밖에 안 보이겠죠.
만약 당신이 "길만 따라가자"라고 말한다면
몇 그루를 제외하면
그 어떤 나무도 안 보일 거예요.
수많은 길과 눈자국이 보일 뿐이죠.
당신에게도 똑같아요.
당신이 방해물에 집중하면
당신에겐 방해물밖에 안 보여요.
그러나 당신이 나무를 가로지르며,
길에 집중한다면
당신에게 보이는 건 오직 길뿐이에요.
모든 건 관점의 차이예요.
인생을 살며 무엇을 인식할지는
당신에게 달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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