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니체62 좋은 글귀 철학자 명언 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처신한다. 이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혐오감을 갖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결점을 고치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은 좋은 인간으로, 어쩌면 신과 비슷한 완전성에 끊임없이 다가가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을 사랑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특별히 훌륭한 구석도 없고, 외모도 아름답지 않고, 성격도 특별히 좋지 않은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완전히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는 .. 2023. 2. 18. 좋은 글귀 철학자 명언 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보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과 존경은 동시에 받을 수 없다 존경이라는 것에는 어느 정도 상대와의 거리가 존재한다. 그것에는 외경이라는 것이 드리워져 있다. 서로 간에 상하관계가 만들어지고 힘의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것에는 그런 관점이 없다. 위아래도, 차이도, 힘의 우위와도 무관하게 감싸 안는 것이 사랑이다. 그 때문에 명예심이 강한 사람은 사랑받는 것에 반항심을 갖는다. 사랑받는 것보다도 존경받는 것이 기분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은 때때로 사랑받지 못한다. 사람이 사랑받고 존경까지 받길 원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존경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 2023. 2. 18. 좋은 글귀 철학자 명언 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보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결혼할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인다면 결혼에 발을 들여놓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망설이고 있다면 차분히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자신은 상대와 여든이 되어도, 아흔이 되어도 여전히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오랜 결혼생활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순간적인 것이며 어느 사이엔가 세월 뒤로 흘러간다. 그러나 둘이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일은 결혼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노년이 될수록 대화 시간은 길어진다. 보다 많은 사랑을 원하는 오만 남자와 여자 양쪽 모두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자신이라 생각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 우스운 싸움이나 성가신 문제.. 2023. 2. 17. 좋은 글귀 철학자 명언 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보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남자들로부터 매력적이라 여겨지길 원한다면 남자들에게 매력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치 순수의 가면을 쓰고 있는 여자로, 게다가 모습이 흐릿하게만 보이는 유령과도 같은 신비한 존재로 있어라. 그러면 남자들의 욕망은 더없이 자극받는다. 남자들은 그녀의 내면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어떤 영혼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지 언제까지고 끊임없이 찾아 헤맨다. 이 같은 방법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배우는 상업적으로 계획된 허상의, 유령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매력적으로 비친다. 독재자나 사이비 종교의 교주는 이.. 2023. 2. 17. 좋은 글귀 철학자 명언 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보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요령 공부나 교제, 일이나 취미, 독서 등 무엇인가 새로운 일에 맞닥뜨렸을 경우의 현명한 대처 요령은 가장 넓은 사랑을 가지고 맞서는 것이다. 꺼리는 면, 마음에 들지 않는 점, 오해, 시시한 부분을 보아도 즉시 잊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모든 것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며 전체의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잠자코 지켜본다. 그럼으로써 드디어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그것의 심장인지 확연히 들여다볼 수 있다. 좋다 혹은 싫다와 같은 감정이나 기분에 치우쳐 도중에 내팽개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넓은 사랑을 갖는 것. 이것이 무언가를 진정으로 알고자 할 때의 요령이다... 2023. 2. 16. 이전 1 2 3 4 5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