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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란 무엇인가 [그랜트 카돈] 핑계는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by SPW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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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카돈이 말하는 핑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핑계는 우리의 삶에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그랜트카돈

핑계란 무엇인가

이제 당신이 어떤 핑계를 댈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자.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핑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핑계 대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핑계는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선호하는 핑곗거리를 갖고 있다. 지금쯤이면 분명히 당신의 핑곗거리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나중에 성공에 방해받지 않으려면 핑곗거리를 무시하지 말고 이 작은 괴물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핑계"란 뭔가 한 것 또는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정당화다

 

사전적 정의에서 핑계는 어떤 행동의 "이유"를 암시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때 어떤 행동에 대한 "진짜" 이유가 아니라 "다른" 이유를 말한다

 

예를 들어 차가 너무 막혀서 직장에 지각했다는 핑계를 댄다고 해보자. 하지만 이것은 정시에 출근하지 못한 "진짜 이유"가 아니다

 

교통 체증을 예상하고 여유 있게 집에서 나서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지각의 진짜 이유다. 핑계는 당신이 어떤 일을 하거나 하지 않은 이유가 결코 아니다

 

일어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당신이 더 마음 편해지고 싶어서 사실을 수정해 꾸며낸 것, 이것이 바로 핑계다. 핑계를 댄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오직 진짜 이유를 찾아내야 상황을 바꿀 수 있다. 핑계는 자신의 삶과 그런 삶으로 인한 결과를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핑계는 노예와 피해자를 만든다

노예와 피해자의 삶은 핑계의 연속이다. 그래서 그들은 남들이 쓰고 남은 것만 가지고 근근이 살아가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자주 핑계를 댈까? 그러는 게 중요하기라도 한 걸까? 핑계는 현실의 변조일 뿐이다. 현실을 외면하는 핑계는 당신의 현실을 더 나아지게 하지 못한다

 

"그 사람들은 돈이 없어"라는 말은 당신이 거래를 성사시키는 일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난 운이 나빠"라는 말 역시 당신의 삶을 개선하거나 당신의 운을 바꿔놓지 못한다. 이런 말로 오랜 시간 자신과 내면의 대화를 나누면 당신은 그런 상황을 기대하게 된다

 

그러면 틀림없이 상황은 계속 나빠진다. 핑계 대기와 타당한 진짜 이유 대기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을 말해준다

 

둘 사이의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상할 정도로 실패에 대한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나는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거나, 많은 돈을 모으지 못하거나 충분한 판매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를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묻지 않는다

 

"어떤 대답이든 소용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식의 정당화도 상황을 바꿔주지 않는다. 당신이 대는 핑계가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다

 

당신이 어떤 핑계를 대든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해결책을 찾으라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내가 반복해서 한 말을 기억하라

핑계는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당신에게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일은 당신 때문에 일어난다" 핑계가 여기에 한몫을 한다

 

당신이 성공을 선택 사항으로 삼으면 성공은 당신의 선택지에 들어가지 않는다. 간단한 사실이다. 어떠한 핑계도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없다

 

자기 연민에 빠져 핑계만 대는 것은 최소한의 책임만 겨우 지겠다는 신호다. 핑계는 더 큰 성공을 향한 열망을 부추기지 않기에 당신의 에너지를 쓸데없이 허비하게 만든다

 

성공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당신의 의무이자 사명이며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성공에 접근하려 한다면 "어떠한 일"에도 "절대 핑계를 대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한다

 

어떤 일에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핑계 댈 생각은 하지 마라. 당신 자신뿐 아니라 당신의 팀, 가족, 조직 구성원을 비롯해 그 누구에게든 핑계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오래된 명언처럼 "무슨 일이든 나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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