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의 생각과 지혜, 명언모음
철학자들의 생각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악이나 잘못에 대해서는 분개하지도 않고 싸우려고도 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에는 더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신이 덜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라
선을 행할 때는 그것이 초래하는 어려움과 그것이 가져다 줄 행복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고 악을 행할 때는 일시적인 쾌락이 주는 즐거움과 그것이 뒤따를 불행을 함께 저울에 올려보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세월이 오래 지나면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
마음은 내 삶의 중심이 되어 내 몸을 부리나니 마음에 나쁜 일을 생각하면 말과 행동도 거칠어서 그 고통으로 괴로워하나니 수레를 따라 구르는 바퀴처럼 착하게 살면 행복이 너를 따르는 것을 마음은 내 삶의 중심이 되어 내 몸을 부리나니 마음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말과 행동도 그럴 것이니 그것으로 행복은 너를 따른다. 모양을 나타내는 그림자처럼
이름을 바꾸고 몸 모양을 달리꾸며 정체를 숨기려 하면 애당초 간교한 말로 남을 속이려 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재앙이 일어나고 몸까지 다치게 됨은 모두가 어질지 않음으로써 자초한 일이다
남을 꾸짖는 자는 사귐을 온전히 할 수 없고 자기를 용서하는 사람은 허물을 고치지 못한다
태평한 세상을 당해서는 마땅히 방정하게 해야 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당해서는 몸가짐을 원만하게 해야 하며 말세를 당해서는 마땅히 방정함과 원만함을 아울러 써야 한다. 착한 사람을 대함에는 너그럽게 하고 악한 사람을 대함에는 엄하게 하며 보통 사람을 대함에는 마땅히 너그러움과 엄함을 아울러 지녀야 한다
사람을 사귈 때는 나중에 가서 쉽게 멀어지는 것보다 처음에 쉽게 친해지지 않는 것이 낫다. 일을 할 때는 나중에 가서 힘들게 지켜내기보다는 서툴더라도 처음에 신중한 것이 낫다
간이 병들면 눈이 어둡고 콩팥이 병들면 귀가 들리지 않는다. 병은 사람이 볼 수 없는 데서 생겨나 반드시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밝은 곳에서 당당하려면 먼저 사람이 없는 곳에서 죄를 짓지 말아라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함께 좋은 말을 나눌 수 없으며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함께 훌륭한 행위를 할 수 없다. 말만 하면 예의를 비난하는 사람을 스스로 해치는 자라고 일컫고 나는 인과 의를 실천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스스로 버리는 자라고 일컫는다
영악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완전히 무너뜨린 다음에 공격을 시작한다. 일단 경계심이 사라지면 상대방은 손쉽게 속아 넘어간다. 이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원하지 않는 것처럼 속이고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 이인자의 위치를 차지한다. 이러한 교묘한 수법은 좀처럼 실패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두 가지를 내세운다. 그중 하나는 진짜이고 다른 하나는 가짜이다. 그는 당신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혼란스럽게 하다가 갑자기 몸을 돌려 과녁의 중심을 맞출 것이다.
그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양보하고 어떤 것을 지켜야 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때로는 적당한 시기에 당신이 그의 속셈을 알고 있다는 암시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은 재배함으로써 자라고 인간은 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이 된다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들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곧게 다스린다. 마치 활 만드는 이가 화살을 곧게 하듯
타인이 너를 어떻게 느끼는지는 네가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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