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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좋은 글귀 친절은 아무리 많이 베푼다해도 지나침이 없다

by SPW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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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붙들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질 작정으로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에 데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Holding on to anger is like grasping a hot coal with the intent of throwing it at someone else, you are the one who gets burned.

계속 화를 내는 것

상대방의 잘못을 잊지 않는 사람은 분노에 의해 인생을 지배당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으로 내가 앙심을 품고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그 일을 잊은 지 오래인데 나 혼자 화를 내며 속을 끓인다. 우리는 '화를 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분노를 정당화한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분노가 정당하다고 해서 과연 화를 풀지 않고 계속 분노에 싸여 있는 것조차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왜 억울함을 호소하느라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자신의 인생을 지치게 하는가.

'살다 보면 화를 낼 때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 풀어 버리는 게 나을 수 있다.'

 

친절은 아무리 빨리 베풀어도 지나침이 없다. 친절을 베풀기에 너무 늦은 때가 얼마나 빨리 올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You cannot do a kindness too soon, for you never know how soon it will be too late.

친절을 베풀 기회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거나 누군가를 칭찬할 완벽한 때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모든 순간은 너무나 빨리 왔다가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느라 지체하는 사이에 그 기회를 놓쳐 버릴 수 있다. 그런 마음이 들 때는 기다리지 말고 당장 칭찬하고 호의를 베풀어라. 그가 좋아할 말은 기다리지 말고 생각나는 그 순간에 하라.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를 놓치지 말자.'

 

실수는 알찬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하는 비용이다.

Mistakes are part of the dues one pays for a full life.

실수

그 누구도 실수를 하지 않고 살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다만 위험한 실수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실수를 한 뒤에는 그것을 서둘러 잊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그 실수에서 배운 게 있다면 실수는 흥미롭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에게 자극을 준 경험이 될 수 있다. '실수를 통해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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