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동기부여 명언들을 한 번씩 봐주시고, 좋은 에너지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기 통제는 자유자재로'
쉽게 분노하는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은 분명 그 같이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앞으로도 그러한 성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우리는 믿는다. 거기에는 우리 인간은 성장을 끝 마쳤다고 하는 뿌리 깊은 생각이 존재한다. 인간의 성격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분노라는 것은 한때의 충동이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감정을 처리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 분노를 그대로 표출하면 성급한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이 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른 형태로 바꿔 드러낼 수 있다. 혹은 꾹꾹 눌러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분노와 같은 충동 외에 저절로 끓어오르는 다른 감정도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그 감정들을 자유자재로 처리하고 다룰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치 우리들의 정원에 돋아난 여러 종류의 식물과 꽃을 한데 어우르고, 나무에 열린 과실을 거두어들이듯이.
'타인을 모욕하는 것은 악이다'
누군가를 모욕하는 것은 명백한 악행 중 하나다. 악인은 사람에게 모욕을 안겨준다. 도둑도 살인자도 사람을 욕보인다. 폭력은 물론, 작은 다툼에서조차 상대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는 말이 사용된다. 악을 행하는 것은 자신을 더럽히는 것일 뿐 아니라 연인을, 부모를 친구를 모욕하는 일이다. 나아가 인간의 존재 그 자체를 욕보이는 것이다. 진정 자유롭게 사는 인간이란 어떤 행동을 하든 부끄럽지 않은 경지에 이른 인간이다. 물론 그가 다른 누군가를 모욕하는 일 역시 없다.
'소심한 자는 위험하다'
서툰 데다 소심한 사람은 살인을 저지르기 쉽다. 그는 자신을 적당히 방어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또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서툴기 때문에 적으로 간주한 상대를 말살하는 것 외의 타개책을 알지 못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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