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철학자들의 사상 및 신념을 통해 영감을 얻으시고, 좋은 에너지 받으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심리를 알고 전하라'
누군가에게 어떠한 소식을 전할 때에는 요령이 있다. 새로운 사건이나 사고, 상대가 놀랄 만한 사항을 전할 때에는 주위가 그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조금 오래된 일인 양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는 그것을 선뜻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방식을 취하지 않고 새로운 사건을 전하면 상대는 자신이 그것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밀려드는 분노를 상대에게 드러낸다. 이렇게 되면 상대에게 전해야 할 것도 제대로 전할 수 없게 된다. 이 같은 요령을 알면 질적으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공동으로 일하는 경우에는 그 성패에까지 깊이 연관된다.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인간과 자연. 이런 식으로 대립시켜 보면 인간과 자연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 자연 속에 포함된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성향은 본래 마땅히 모욕해야 할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있다. 사회적인 고상함을 강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주장하듯 인간성을 일그러뜨리는 것도 아니요, 수치스러워할 것도 아니요, 반인간적인 것도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연 그 자체이며, 필연적으로 자연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타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말 것. 타인을 평가하지도 말 것. 타인에 대한 소문도 입에 담지 말 것. 그 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 생각도 애당초 하지 말 것. 그 같은 상상이나 사고를 가급적 하지 말 것. 이 같은 것에 좋은 인간성의 상징이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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