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동기부여 명언들을 봐주시고, 좋은 에너지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산을 오른다. 짐승처럼, 망설임도 없이. 땀범벅이 되어 오직 정상을 목표로 오를 뿐이다. 오르는 동안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테지만, 오로지 높은 곳을 향하는 것 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이 여행이든 늘 하는 일이든, 하나의 것만 탐닉하고 다른 것은 완전히 잊어버린다. 사람은 그 같이 우매한 짓을 때때로 저지른다. 일의 경우 매출 향상만이 오직 단 하나의 목적인 양 착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일하는 의미를 잃고 만다. 이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언제나 반복된다. 마음의 여유를 잃고 이해타산적인 행동만을 중시한 나머지 오로지 그 관점에서 인간적인 것조차 모두 쓸모없는 짓이라 간주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인생 자체를 잃게 되는 일이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
인간이기에 짊어진 숙명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체험을 하고, 마침내 우리는 인생을 짧다 혹은 길다, 풍요롭다 혹은 가난하다, 충실하다 혹은 공허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우리의 눈이 끝없이 먼 곳까지 볼 수 없듯이 살아 있는 육신을 가진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범위와 거리도 한정되어 있다. 귀로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없으며 손으로 모든 것을 어루만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다 작다, 딱딱하다 부드럽다며 제멋대로 판단한다. 그것도 모자라 다른 생물에 관해서도 마음대로 판단한다. 결국 처음부터 한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다. 이것이 인간이기에 갖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창조적인 일을 할 때는 물론,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경우에도 경쾌한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롭게 잘 진행된다. 그것은 거침없이 비상하는 마음, 사소한 제한 따윈 염두에 두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천생 타고난 이 마음을 위칙 시키지 않고 지켜나감이 좋다. 그것으로 여러 가지 일을 거뜬히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경쾌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되도록 많은 지식과 만나고 많은 예술과 접하라. 그러면 그 마음에 서서히 경쾌함이 채워질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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