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글귀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볍게 동기부여 명언들을 봐주시고, 좋은 에너지 받으시기 바랍니다.
계획은 실행하면서 다듬어라
계획을 세우는 일은 즐거움과 쾌감을 동반한다. 장기여행의 계획을 세우거나 마음에 드는 집을 상상하거나, 혹은 성공할 업무 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거나 인생 전반의 계획을 세우거나, 이 모든 것이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드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작업이다. 그러나 즐거운 계획 세우기만으로 인생을 끝마칠 수는 없다. 살아가는 이상 그 계획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도우미 역할만이 맡겨질 뿐이다. 또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도우미 역할만이 맡겨질 뿐이다. 또한 계획을 실행하는 단계가 되면 갖가지 장애, 차질, 울분, 환멸 등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든가, 도중에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러한 역경에 맞부딪치는 순간순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어렵게 생각지 말고 상황에 맞추어 계획을 다시 다듬어 나가면 된다. 이것으로 즐겁게 계획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
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라
우리들은 익숙한 것, 즉 의식주에 대한 것을 너무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지나친 경우에는 살기 위해 먹고, 정욕 때문에 아이를 낳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런 사람들은 일상의 대부분이 추락하여, 뭔가 고상한 삶이란 자신과는 다른 머나먼 세계에 있는 양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인생의 토대를 확고히 지탱하고 있는 의식주라는 생활을 향해 가장 진지하고 흔들림 없는 시선을 쏟아야만 한다. 더욱 깊이 사고하고, 반성하고, 개선을 거듭하여 지성과 예술적 감성을 생활의 기본에 드리워야 한다. 의식주만이 우리를 살리고 현실적으로 이 인생을 살아가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청결관념을 심어 주어라
아이의 어린 시절, 특별히 강조하여 가르쳐야 할 것이 청결을 선호하는 감각이다. 물론 그것의 일차적인 이유는 손을 씻음으로써 더러움과 질병에서 몸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청결관념은 이윽고 다른 정신적인 면으로도 확장된다. 도둑질이나 그 외의 악행에 대한 거부와 혐오감의 인식이 고양된다. 그로써 아이는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절도와 청렴함, 온후함, 좋은 품성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된다. 이렇게 습관으로 자리 잡은 청결관념은 모든 악에 대한 결벽함을 형성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위한 요소나 계기를 자연스럽게 곁으로 끌어들인다.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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