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제임스 클리어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과 습관을 지배하는 방법 4단계 James Clear

제임스 클리어

억만장자의 행동과 습관을 지배하는 법

만약 여러분이 매일 1%씩 성장할 수 있다면 한 해 동안 말이죠. 복리의 효과를 얻어 연말에는 37배 성장해 있을 겁니다. 반대로 1%씩 악화된다면 당연히 0에 가깝게 되겠죠. 흥미로운 것은 모든 사람이 변화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가 큰 향상과 급진적인 성공을 원하죠. 하지만 우리는 깨닫지를 못하고 있어요. 작은 습관과 사소한 선택들이 우리를 매 순간 바꾸고 있다는 것을요. 이것들이 계속 복리가 된다는 말이죠. 습관은 자기 계발의 복리 이자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걸 마스터하도록 배우면 시간이 당신 편으로 만들게 되는 겁니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당신 편으로 만들 것이며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돌릴 겁니다. 오늘 습관 사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요.

 

총 네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1. 인지하고 2. 원하고  3. 실행하고 4. 좋아하기. 인지하고 원하고 실행하고 좋아하기.

무엇을 인지하기 전에는 행동할 수 없습니다. 옆에 있는 커피잔을 봐야 합니다. 잔을 들기 전에요. 내 지식의 범위에 없고 존재하는지도 모른다면 아무것도 못하죠. 다음 단계는 원하겠죠.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잔을 들겠죠. 그다음 실행합니다. 습관을 실행해야죠. 그 보상을 즐겨야죠. 커피 마시는 것을 즐겨야 반복적으로 하겠죠. 인지하고 원하고, 행동하고, 좋아하기 하나씩 가죠.

 

'인지하기'를 위한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수행 의도입니다. 이것에 대해 수 백가지의 연구자료가 있죠. 쉬운 자료를 들려주죠. 운동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자료입니다. 실험에는 세 그룹을 뒀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단순히 네가 운동할 때마다 기록할게' 두 번째 그룹은 '똑같이 운동을 기록하되 또한 동기부여 자료들을 주었죠.' 심장에 좋은 점이나 이러한 게 좋다는 식으로요. '동기부여 그룹'입니다. 세 번째 그룹은 똑같이 동기부여 자료를 주고 한 가지를 다르게 했습니다. 이 문장을 채우는 것이었죠. 다음 주 동안 나는 최소한 20분의 적극적 운동을 하겠다. 무슨 요일, 몇 시, 어디서, 등 성과 행동에 구체적인 의도를 적었죠.

(이어서)

결과는 첫 번째 그룹은 세 명 중 한 명 꼴로 운동했고, 두 번째 그룹은 동기부여가 효과가 없었어요. 연구 뒤에 다음 날 동기 자극도 없고 책 읽고 유튜브 보고 동기부여 강연을 보지만 20분 뒤에 모든 걸 잊죠. 하지만 세 번째 그룹은 어떻게 실행할지 세세한 계획이 있는 그룹은 10명 9명이 실행했습니다. 행동 실행을 2~3배를 늘릴 수 있어요. 특정한 계획이 있는 것 만으로요. 여기서 알 수 있죠. 많은 이들이 동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뚜렷함이 부족한 건데 말이죠. 실행하기 위해 동기가 충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읽고 싶다고 느끼면 명상하고 싶다고 느낀다면 운동하고 싶다면 할 거야.' 하지만 사람들은 계획이 없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죠. '오늘 글 쓰고 싶은 마음이 있나?, 오늘 운동할 마음이 있나?' 하지만 실험에선 바로 실행을 할 수 있었죠. 단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를 적는 것만으로 요.

 

계획 세우는 법도 있습니다. 더 나은 행동을 위해서 말이죠. 실패 프리모템이라 불립니다. 이 원리는 상상을 하는 겁니다. 당신이 할 중요한 목표나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리고 6개월 뒤에 그것을 실패하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왜 실패했을까 생각하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무슨 역경이 있었을까, 이 모든 요소들이 당신 눈앞에 있다면 더 나은 결정을 하겠지만, 계획을 어떻게 짤 건가요? '만약 이런다면..' 계획으로 가는 겁니다. 단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를 적는 것만으로 요. 월요일 5시에 20분 동안 운동해야지. 하지만 내가 안 한다면 화요일 7시에 가야지. 단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를 적는 것 만으로요.

 

'인지하기'의 멋진 부분은 인지하기 전까지는 고칠 수가 없지만 행동을 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점입니다. 언제 실행할 계획이 있기 때문이죠. 환경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가 단순 무엇을 원하는 이유는 그것이 옵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우리 앞에 있기 때문이에요. 다행히도 환경의 희생자가 아닌 정복자가 될 수 있어요. 환경을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디자인하란 뜻입니다. 저 같은 경우 항상 사과를 써서 냉장고 밑 야채실에 두었는데 거기서 3주 동안 있다가 나중에야 열어보면 기분이 별로죠. 그래서 저는 결국 그릇을 사서 제 카운터 바로 앞에 두어서 사과를 살 때마다 그곳에 두어 매일 보게 되니까 먹게 되죠.  우리의 열망의 틀은 우리의 환경의 틀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죠. 그러니 스스로 의지, 통제에 의존하지 마세요. 습관 들이기가 더 쉽습니다. 더 좋은 옵션을 제공한다면요.

(이어서...)

3단계 실행하기, 플로리다 대학교의 교수가 사진촬영 수업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죠. 한 그룹은 만약 100장의 사진을 가져오면 A고, 90장은 B, 80장은 C, 이렇게 양이 기준이었죠. 다른 그룹은 오직 한 장의 사진입니다. 최선이 담긴 최고의 한 장이요. 질이 기준입니다.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 마지막 기간에 모든 최고의 점수는 양의 그룹에서 나왔습니다. 질의 그룹이 아니라요. 질의 그룹은 이론 세우기 바빴습니다. 전문적인 게 무엇인지 완벽한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심지어 기술도 없는 채로요. 결국 평균 수준의 작품을 만들게 되었죠.

 

여기서 습관에 관해 중요한 인사이트는 시작할 때는 무조건 횟수로 반복하는 겁니다. 기술을 연마하는 것에 유의하면서요. 당신은 이 사실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반복이 중요하단 것이요. 이걸로 아주 흥미로운 결론에 도달해요. 반복이 아주 중요하다면 시작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겁니다. 하나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죠. '2분 법칙'입니다. 대부분의 습관을 보면 우리는 이행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건 2분 이상이 걸리죠. 헬스장에 가서 2분만 있을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어떤 습관이든 2분 안에 시작할 수 있어요. 세계적인 안무가가 말했어요. 습관은 운동 루틴이 아니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리로 나가서 택시를 잡는 거였죠. 그게 그녀가 집중하는 유일한 것이었죠. 그녀가 택시를 잡고 차에 타기만 하면 체육관 가서 운동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되죠. 그녀는 모든 에너지를 시작에 몰았어요.

 

4단계 좋아하기,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우리가 즐기기 때문이죠. 벽지 달력을 구하고 일을 끝낸 날마다 X를 치세요. 몇 번은 실패했지만 어느 순간 연속 구간을 가질 겁니다. 4, 5, 6, 7일 연속으로요. 그 시점에서 당신의 유일한 목표는 그 연결고리를 끊지 않는 겁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모든 과정을 기록하면서 즉각적인 보상도 느끼는 겁니다. 이 모든 말의 비밀은 이겁니다. 단지 사소한 변화를 만들자는 게 아닙니다. 책을 침대 머리맡에 두거나 사과를 카운터에 두라는 게 아닙니다. 이건 당신의 새로운 점을 믿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뭔가 가능하단 것을요. 습관은 항상 외부적 달성이 아닙니다. 살을 빼거나 찌거나 돈을 더 벌거나 명상해서 스트레스 줄이기 등 내면을 바꾸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상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 당신이 습관을 바꾸면 당신의 삶도 바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