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없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제게 자신감에 대한 많은 질문을 했는데,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냐고요? 아니요, 사명감이 부족한 겁니다. 누군가를 도울 때, 아이가 위험에 처하면, 당장 대책을 생각해 내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그렇게 안되죠. 따라서 타인을 위한 사명감이 필요해요. 또 다른 문제는 '방법'을 알아야 된다고들 생각하는 겁니다.
전 그걸 '방법의 독재'라고 불러요. 처음엔 신나서 '이거 할래'라고 말하지만, '해본 적 없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라는 생각이 바로 올라오죠. 그럼 어떻게 할지에 집중하게 되는데, '어떻게'에서 출발하면 낭패를 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도 꿈에 대한 연설을 할 때, 어떻게 이룰지 몰랐어요. 킹 목사는 확신이 없었지만 그의 부인이 몰아붙인 겁니다. 실제 역사는 꽤 흥미롭죠.
핵심은 그가 어떻게 꿈을 이룰 것인지 비전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 얘기했어요. 그리고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왜' 원하는지 안다면 그 강력한 이유가 당신을 늦게까지 깨어있게 하고, 아침 일찍 깨어줄 겁니다. 저마다 이유는 달라요. 현실적 이유나, 자녀가 이유일 수 있어요.
누구나 자신을 넘어서는 더 큰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죠. 누군가는 승리하는 걸 즐기고요. '난 이기는 게 좋아, 내 일에 최고가 되는 게 좋아. 그 이하로는 만족하지 않겠어.' 당신의 이유를 찾아야 해요.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강력한 이유가 있을 때, 방법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최고에게 배우기
하지만 방법에서 시작하면, 두려움을 관장하는 뇌가 작동되면서 갈피를 못 잡죠. 저도 90% 어떻게 할지 몰라요. 무엇과 이유만 알고, 시도, 시도, 또 시도하는 거죠. 그리고 최고에게 배워서 속도를 높이죠. 예전엔 1억 달러 회사 여럿과 5억 달러 회사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70억 달러 회사가 됐어요.
최고들에게서 배워서 제 투자와 사업에 적용한 겁니다. 세계 최고에게 배우면 되는데 왜 맨땅에 헤딩을 합니까? 최고에게서 0.2Cm의 차별점만 배워도 모든 걸 바꿀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최고로부터 배우는 데 집중하지, '어떻게'에서 출발하지 않아요.
저는 '무엇'과 '왜'에서 시작해요. 대다수는 여기서 잘못합니다. 자신감은 행동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스피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가장 두려워하는 겁니다. 당신은 훈련이 돼서 부담스럽지 않다는 걸 알아요. 저도 어렵지 않아요. 백만번은 했으니까. 하지만 전 애초부터 부담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전 어떻게 강연할지 고민하며 아침에 깨지 않아요.
만약 그랬다면 스스로를 잔인하게 비난했겠죠. 전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 집중해요.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에 말이죠.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줄지에 집중하면 자신감 결핍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핵심
실패하면 방법을 바꾸면 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발표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그럼 절대 자신감이 안 생깁니다. 자신감은 행동에서 나옵니다. 신발끈 묶는 게 자신감이죠. 마이클 조던은 공을 천 번은 던져야 쉬었어요. 일주일에 6일간 매일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걱정하기보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하세요. 그렇게 되면 두려워하지도 않게 되고 긴장하지도 않게 되죠. 모든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집중해 보세요. 많은 변화가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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