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밥 프록터 과거는 과거일 뿐

밥 프록터와 모래시계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모래시계 속 모래가 여러분의 인생이라 가정해 봅시다. 밑에 있는 모래는 과거를 뜻하고 위에 있는 모래는 미래를 뜻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죠. 우리 앞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여러분이 옳은 생각을 가진다면 위대한 무언가를 확실할 수 있어요.

 

미래를 뜻하는 위쪽 모래 세상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어요. 얼마만큼의 모래가 위에 남았는지 말이죠. 아직도 기업 합니다. 제가 어릴 적 저의 할머니는 저를 잘 길러주셨죠. 어머니처럼요. 어머니는 하루 종일 일을 하셔서 어릴 적 할머니와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아마 할머니가 60세였을 겁니다. 제 인생 내내 할머니께선 항상 하는 말이 있었고, 저는 이 말을 맨날 들었죠. '난 금방 갈 거야' 그래서 오히려 그녀가 절대 안 죽을 거라 생각했죠. 물론, 우리도 원치 않았죠.

 

그녀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계속 곧 죽을 거라 말씀하셨고, 그녀는 94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60세부터 94세까지 금방 갈 거라고 말씀하셨죠.

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 없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친구 한 명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항상 같이 다니고 모든 걸 같이했죠. 흔히 말하길 단짝 친구였죠. 그리고 그는 저보다 2, 3개월 연장자였는데 운전면허를 저보다 일찍 획득했죠.

 

친구는 트럭을 몰았습니다. 하지만 1951년 7월 9일 친구는 고속도를 달리고 있었고, 친구는 갈림길에서 한쪽으로 내려가는 중 도로 중간에 콘크리트를 지나쳐 가야 했어요. 친구가 그곳을 지날 때 그는 그대로 콘크리트를 들이받았고, 그의 시간은 다했죠 16살이었죠. 그건 저에게 끔찍한 충격이었죠.

 

제 인생에서 절대 못 잊을 일이에요. 하지만 만약 친구에게 그 사건 30분 전에 위에 얼마나 많은 모래가 남았는지 물어봤다면 그는 말했겠죠. '최소 50년'이라고, 그러나 그에겐 30분도 남지 않았었죠.

 

우리 모두 오늘 밤 잠에 들거라 믿겠죠. 내일과 또 다른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아무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어요. 핵심은 당신은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았는지 모릅니다. 지나간 건 지나간 겁니다. 절대적으로 손쓸 방법이 없어요. 과거는 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