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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글

좋은 글귀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데이비드 고긴스

by SPW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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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 중인 데이비드 고긴스

데이비드 고긴스는 네이비씰 출신으로 지금 전역에서 동기부여를 주는 말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거칠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세상 그 누구도 존경하지 마라'

우리는 항상 어떤 초인적인 일을 수행했었던 사람들에게 환상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구도 당신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마라. 공평한 경쟁을 해보려고 해야 한다.  당신이 엄청난 노력을 쏟지 않는다면, 공평한 경쟁이 안될 수도 있다.  누군가를 존중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물론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고 좋은 것이다. 여기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 누구와도 경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경쟁이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무엇이든 간에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고, 그 노력이 있었다는 걸 당신 스스로가 인지를 해야 한다. 그 경쟁의 공간에서 버티고 있는 것 그 자체가 엄청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버텨왔다. 그런 힘들었던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하게 된다면 당신이 바라보았었던 모든 관점들이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어떤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어떤 사람이건 간에 당신에겐 다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진정으로 당신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내가 네이비씰에서 지옥주 두 번째, 세 번째 훈련을 버텼을 때, 네이비씰 대원들과 진정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심지어 그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여기서 내가 깨달은 건, 다른 사람들을 과하게 존경했었고, 그게 오히려 나를 끌어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일단 누군가를 올려다보기 시작하면, 그 사람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나는 네이비씰에 대한 환상에 묻혀 살았었다. 네이비씰은 잠도 자지 않고, 다리가 부러져도 뛰거나 하는 그런 이야기들에 젖어 살았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처럼 강해지려고 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그들도 단순히 평범한 사람들이란 게 보였고, 실망하기 시작했었다. 그러지 말아야 했는데도 말이다. 나 스스로가 만든 기대치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던 것이다. 한 집단을 너무 우상화했었던 것이다.

이 실수를 딛고 내가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성장하며 배운 것은 모든 건 자신과의 싸움인 것이다.

자기 자신과 경쟁해야 한다. 타인들과의 경쟁이 아니다. 네이비씰이 실제로 비범한 것은 사실이다. 네이비씰이나 거대기업 CEO들 누가 되었든지 일단 모든 사람들은 이루고 나면 다시 평범해진다. 우리 이렇게 우러러보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만약 당신이 그들 중 하나인 사람이 되었다면, 결국 다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럼 어떻게 해야 최고의 무리에서도 성장할 수 있냐고?' 

그런 최고의 무리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그 집단 안에 사람 들고 같아지고 싶어 하지를 않는다. 그들보다 더 나아지고 싶어 해 진다. 더욱더 강하게 밀어붙이고 싶어 한다. 어느 정도냐면, 성공을 이미 이루었어도, 최고들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지금 나의 현 상태가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되는 정도다. 상대방을 이기려는 것이 아니다. 항상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진화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인드 셋을 가진다면, 결국 그런 경지에 당신은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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