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손 닿는 곳에 있는 것을 사랑하라.
When we cannot got what we love, we must love what is within our reach.
가까이 있는 것을 사랑하라
갖고 싶은 것보다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포기도 아니고 현실 타협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성숙을 의미한다. 목표를 높게 잡고, 이를 위해 부지런히 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괴로워하거나 자책하지는 마라. 지금 누리고 있는 축복에 감사하고 이를 소중하게 여길 때 인생도 풍요로워진다. '이루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내 삶을 사랑하자.'
모든 죄악은 공허함을 채우려는 시도에서 비롯된다.
All sins are attempts to fill voids.
소소한 일에 초연해지자
흡연, 음주, 도박은 물론 텔레비전을 너무 오래 시청하거나,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식탐을 부리는 것을 비롯해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갖고 있다. 왜 이런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 대개는 따분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불만이 많고, 슬프고, 짜증스럽고, 외롭기 때문이다. 이런 나쁜 습관이 기분을 좋게 해 주기를 기대하지만 오히려 이런 나쁜 습관 때문에 기분이 더 나빠지곤 한다. 나쁜 습관을 들인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하지 않는 한 그 습관에서 결코 벗아날 수 없다. '나쁜 습관으로 나를 학대하지 말고, 이런 습관을 들인 이유를 찾아 없애야 한다.'
다른 사람의 자긍심을 존중하는 것보다 자신의 진심을 우선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It is terrible to destroy a person's picture of himself in the interests of truth or some other abstraction.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라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진실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는 핑계로 그의 마음에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 물론 이웃집 사람이 별로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아주 똑똑한 척하면 아니꼬울 수 있다. 맵시 있게 꾸밀 줄도 모르면서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 뒤에서 쑥덕거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는 것은 자신이나 그에게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해만 끼칠 뿐이다. '비록 내가 성격이 급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자긍심을 지켜주는 건 절대 잊지 말자. 그와 말다툼을 할 때도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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