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항상 진실되게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Nature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잠자코 있어라. 그러나 열정에 마음이 움직이면 그때는 해야 할 말을 하라. 열정적으로 말하라.

Be still when you have nothing to say, when genuine passion moves you, say what you've got to say, and say it hot.

열정적으로 말하라

열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웅변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는 사실을 특히 정치인들이 잘 알고 있다. 아무 의미 없는 잡담보다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수록 열정은 더욱 돋보인다. '할 말이 있을 때는 열정적으로 말할 것이다.'

 

꾸밈없는 진실은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The absolute truth is the thing that makes people laugh.

진실과 웃음

사람들을 웃기는 말장난 놀이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을 정말 웃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다. 살면서 겪었던 부끄러운 순간이나 실수를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놓다 보면 그것이 갑자기 사소해 보이고 다른 사람들까지 즐겁게 해 줄 수 있다. '말재주는 서툴지만, 내가 겪은 진솔한 이야기보다 흥미진진하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

 

자기 것이라도, 아니 자기 것이라면 더더욱 아름다움을 학대하고 파괴하는 행위는 생명에 대한 중대한 죄악이다. 그것을 잘 돌보고 건강하게 가꾸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The real sin against life is to abuse and destroy beauty, even one's own even more. One's own, for that has been put in our care and we are responsible for its well being.

아름다움 그대로

지구의 생명체나 우리의 몸을 비롯해 세상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때로는 흉한 발가락이나 체중, 한 줌씩 빠지는 머리카락, 새치 등 내 몸 중에도 싫은 것, 미운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몸은 내가 얼마나 아름답게 빚어진 존재인지 잘 보여준다. 한 줄기 바람이나 꽃 향기 등은 이 우주, 이 지구상에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깨닫게 해 준다. '지구는 아름답고 나 또한 아름답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