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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조디스펜자 [Joe Dispenza] 어제의 나를 잊고 새로운 나로 살기로 결심하기.

by SPW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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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스펜자

어제의 나로 살기를 멈추기로 결심하는 것

잠재의식적 작동 시스템에 뿌리를 둔 오래되고 습관적인 자아의 무의식적 측면들을 알아차리게 되었다면, 이제 자신의 어떤 것이든 바꿀 수 있는 과정을 시작한 것이다. 뭔가를 진지하게 다른 방식으로 해보고자 할 때 보통 어떻게 행동하는가? 우리는 먼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외부 세계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리고 어제의 나를 여러 측면에서 알아차리고 새로운 나와 관련된 행동들을 계획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불행하기를 그만두는 것이다.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생각을 그만하고, 고통과 슬픔, 비참함의 감정을 느끼기를 그만하는 것이다.

새로운 행동을 하기

부유하고 싶다면 가난하게 만드는 행동을 그만하겠다고 결심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제의 나로 살기를 멈추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그래야 새로운 내가 생각하고 행동할 공간이 생긴다. 눈을 감고, 몸을 고요한 상태에 두고, 직선적인 시간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으며, 외부 세계에서 오는 자극을 제거하면, 오로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만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몸과 마음의 무의식적 상태에 주의를 기울여 우리 안의 자동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명상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너 자 사진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명상이다. 예전의 나로 머무는 대신과거의 내 모습을 여러 모로 알아차리고 있다면, 우리는 과거의 정체성을 이루던 프로그램을 관찰하고 있는 의식 자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과거의 나를 인식하고 새로운 나의 상태로 옮겨가기

다른 말로는 예전의 자아를 의식적으로 관찰하고 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그 존재가 아니다. 알아차림의 상태로 옮겨가면서 우리는 주관적인 마음을 객관화하기 시작한다. 우리 자신이 된 과거의 습관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우리는 그 무의식적인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분리해 거꾸로 그것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몸과 마음의 그 습관적인 상태를 의식적으로 제어하게 되면, 함께 발화하지 않는 신경 세포들은 더 이상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어제의 자아라는 신경 하드웨어를 제거하면 우리는 더 이상 똑같은 유전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된다. 우리 자신이 된 습관을 깨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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