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지혜 1
집안이 나쁘다고 낙담하지 말고
그 누구도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적을 가볍게 여기면 반드시 패하는 것이 원칙이다.
가벼이 움직이지 마라.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지혜 2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지만
불평하지 않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작은 이익을 보고 들이치다가는
큰 것을 이루지 못할 우려가 있다.
가만히 두었다가 기회를 보아 무찔러야 한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장수된 자가 죽지 않았으니 어찌 누울 수가 있겠느냐.
이순신 장군의 지혜 3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오랫동안 옥살이를 해야 했다.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돈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싸움이 한창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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