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소크라테스의 명언, 명언모음, 어떤 사람이 교양이 있는 사람인가.

명언

소크라테스 철학

너 자신을 알라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나는 단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보다 내가 지혜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나도 아름답고 선한 것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무엇인가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나는 아무것도 모르게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롭다 할 것이다.

누가 교양 있는 사람인가?

첫째로 교양 있는 사람이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둘째로 교양 있는 사람이란

어떤 경우에도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셋째로 교양 있는 사람이란

모든 것을 명예롭게 처리하는 자,

다시 말해 마음에 들지 아니하는

사람과 물건까지도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넷째로 교야 있는 사람이란

쾌락을 절제하며

불행에 빠지지 않은 사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교양 있는 사람이란

성공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않은 사람을 의미한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돼지가 되어 즐거워하기보다는

사람이 되어 슬퍼하리라.

행복을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발견하려고

바라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현재의 생활, 또는 미래의 생활,

그 어느 것에서나,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 쾌락을 구하지만,

그 쾌락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지혜는 부를 아름답게 하고

가난을 부드럽게 한다.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이가 고생하며 깨우치는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한 가지 일에 착수하면

중도에 그만두지 말고,

완벽해질 때까지 노력해서 완성토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