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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다산 정약용 명언, 명언모음, 행동으로 증명하라.

by SPW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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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명언

고요할 때 텅 비면 밝고, 밝으면 통한다.

움직일 때 곧으면 공정해지고, 공정하면 넓다.

이러한 상태는 탁월함에 가깝다.

내가 가진 지식은 입으로 자랑거리가 아니다.

본보기가 되고 싶다면

거쳐 온 세월로 증명하라.

사람들에게는 스승 노릇을 좋아하는 병폐가 있다.

스스로를 속이고 타협한

하루하루가 쌓이다 보면

인생 전체가 거짓말이 된다.

숨은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미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은 없다.

말이 많아지면 어느새 쌓인 말들이

행동을 앞서게 된다.

말이 많으면 빨리 궁해지니

차라리 속을 비워 지키느니만 못하다.

정약용의 지혜

독서벗과 독벌레는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도 이와 같으니,

꾸며낸 색은 유혹이 아닌 경고다.

교묘한 말과 꾸미는 얼굴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한 사람이 드물다.

어른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아이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고,

말은 그 후에 해야 한다.

인간을 바닥으로 잡아끄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적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체념이다.

군자는 하류에 머무는 것을 싫어한다.

천하의 악이 모두 하류에 모여들기 때문이다.

사자는 갈기가 없더라도 사자다.

선비는 궁한 처지에도 비굴하지 않다.

정약용의 미덕

부귀함도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고,

빈천함도 이 뜻을 바꾸지 못하며,

위험도 이 뜻을 굽히지 못하니,

이래야 대장부라고 할 수 있다.

버려야 할 것을 못 버리는 것은

스스로를 내다 버리는 것이다.

공자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았다.

억측을 버렸고,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일을 버렸으며,

고집을 버렸고, 이기심을 버렸다.

어제를 돌아본다고 해서

지식이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는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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