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의 명언
의심의 끝에서 발견하는 것은
결국 의심하는 나 자신이다.
의심하는 나를 극복하지 못하면
평생을 의심 속에 살아야 한다.
도끼를 잃어버리니
이웃집 아이가 의심스러웠다.
도끼를 찾은 다음 이웃집 아이를 보니
도끼를 훔친 아이 같지 않아 보였다.
기적은 힘차게 내디딘 첫걸음에서 시작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내디딘
마지막 걸음에서 완성된다.
한 삼태기의 흙을 더 붓지 않아
산을 못 만든 것도
내가 그만두는 것이다.
한 삼태기의 흙을 부어 평지에서
시작하는 것도
내가 나아가는 것이다.
꿈은 마냥 기다려야 할 신기루가 아니라,
나의 실천으로 이루어질 현실이다.
다산 정약용 명언 2
못가에서 물고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은
돌아가서 그물을 짜느니만 못하다.
봄과 겨울이 모두 계절이듯,
살아가며 겪었던 고통과 고난 또한
나를 이루는 것이다.
근심과 고난이 나를 살게 하고,
편안함과 즐거움이 나를 죽음으로 이끈다.
욕망에 실려 떠나버린 나를
다시 찾아오기란 어렵다.
인생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나를 지키는 것이다.
천하 만물 가운데 굳이 지킬 것이 없지만
오직 나만은 지켜야 한다.
천하에 잃기 쉬운 것에 나만 한 것이 없다.
결과를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시작하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
다산 정약용 명언 3
지극히 어려운 일도
쉬운 일에서 시작되고,
세상의 큰일도 그 시작은 미약하다.
매는 사냥감을 향해 스스로를 던진다.
높이 날아오른 맹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청운의 뜻을 품었다면
한때의 재앙으로 꺾여서는 안 된다.
사나이의 가슴에는 가을 매가 하늘을
솟아오르는 기상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은 세월이 지나면
때가 타고 닳게 된다.
사람의 마음도 잘못 길을 들이면
헐거워지고 바스러진다.
사람들이 선량한 마음을 놓아버려
마치 도끼로 나무를 베는 것 같으니
날마다 베어버리면 어찌 아름답겠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어떤 위대한 발상도
작은 한 걸음만 못하다.
'동기부여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귀 다산 정약용 명언, 명언모음, 나 자신부터 바껴야 모든 것이 변화한다. (0) | 2023.04.12 |
---|---|
좋은글귀 다산 정약용 명언, 명언모음, 마음 씀씀이에 따라 얼굴에 드러난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 (0) | 2023.04.12 |
좋은글귀 발타자르 그라시안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강한 정신은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 (0) | 2023.04.12 |
좋은글귀 발타자르 그라시안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비천한 인간들은 항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0) | 2023.04.12 |
좋은글귀 발타자르 그라시안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자신의 약점을 타인에게 보이지 마라. (0)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