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철학명언 모음 고독을 사랑해야 한다
고독을 사랑하라
칭찬을 받으면 가볍게 넘기고 비판을 받아도 가볍게 넘겨라. 인간은 진정 혼자있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고 한 인간이 고독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자유의 소중함도 모를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진정 혼자 있을 때만 자유롭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얼마나 홀로 잘 견딜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혼자 있는 시간에 감사하고 시간을 나의 편에 두어라
고독의 시간에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라. 외로움을 다른 사람으로 채우려고 하지 마라. 내가 먼저 스스로의 벗이 되어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언제 행복해하는지를 탐색하고 작은 행동의 변화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스스로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갖추었을 때 애써 티를 내지 않아도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내가 꽃이 되면 나비는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게 대하지 마라. 안좋았던 관계를 회복하려고 굳이 노력해봤자 좋을게 없다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 가족에게도 다 맞춰 줄 필요 없다. 맞춰주면 당연한 줄 안다. 사람은 혼자일 때야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된다
내가 상황이 힘들어지면 친했던 사람들도 다 주위를 떠나기 마련이다.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법이다
상처받고 인간관계를 다 끊기 전까지는 모를 것이다. 친구란 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고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사람을 대할 때 처음에는 일부러 친절하고 계산 없이 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상대방이 만약 선을 넘으려고 하는 기색을 주면 그땐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이 좋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인간은 태생부터 고독한 존재이고 모든 고통과 번뇌의 원인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거라고 한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친절하게 대해봤자 상대방은 선을 넘기기 일쑤다. 주변 사람한테 잘해주기만하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원래 친절한 사람이니 그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계속 호의를 요구하면서 호의가 권리가 된다. 타인을 도와주고 싶다면 도와줬을 때 고마워하는 사람만 도와줘라
인간은 항상 위를 보고 살아가는게 문제다. 언제나 위만 바라보게 되면 사람은 불행해지기 쉽다. 위보다는 아래를 봐라. 지나치게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겉으로만 행복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불행을 숨기고 사는 사람이 더 많으니 의심해봐야 한다.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사람은 배신하고 가면을 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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