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최종 목적은 지속적인 행복 상태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서 찾고 있는 것은 정확하게 같은 겁니다. 모든 존재, 동물조차도 그것을 찾고 있죠. 그것은 바로 슬픔 없는 행복입니다. 그 어떤 형태의 슬픔에도 물들지 않는 지속적인 행복인 상태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죠. 그렇다면 왜 이것이 목표일까요? 흔들림 없는 행복이 바로 우리의 근본적인 정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흔들림 없는 행복인가요? 그것은 완전하고 총체적인 자유인 거죠. 그것은 무엇이든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한계에 봉착하기 전의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인 겁니다.
왜 우리 대다수는 이 슬픔이 없는 지속적인 행복을 가지지 못하는 걸까요? 이유 역시 단 하나이죠. 우리는 '무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나는 개인이다.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이 행복을 없애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를 한계 속으로 떨어뜨렸죠. 나 자신을 전체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우리는 이것을 합리화하기 위한 모종의 장치를 설치해야만 했습니다. 이 장치가 바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 마음으로 개개인은 그 사람의 몸과 외부 세계를 창조하죠. 우리는 더 많은 생각과 물질을 창조하면서 그 생각과 물질이 그렇게 우리 자신을 엮어서 우리가 바로 '무한한 존재'라는 진정한 본질을 잊어버릴 때까지 외부 세계에서 '전체'를 찾아다닙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한한 존재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잊고 생각과 물질 속에 침몰될 때까지 생각에서 생각으로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스스로 만든 외부 세상에서 '전체'를 찾아 헤매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다'는 그런 중추적인 생각이 결국 결핍과 외로움이라는 기분을 창조합니다. 나라는 것은 오직 전체가 될 때만 만족할 수 있죠. 그러므로 세상 속에서 갈망을 채우려는 시도로는 결핍을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핍이란 원래 거기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결핍이란 사실 내 마음에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의 총체성이란 우리의 존재성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외부적으로 갈망을 채우려는 시도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결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거죠. 만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갈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겁니다. 그랬다면 모든 갈망은 이미 사라졌을 겁니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진정한 목적은 흔들림 없는 완전한 자유와 '한계 없음'으로 표현되는 우리의 총체적 존재성의 자연스러운 원래 상태를 배우기 위함 혹은 다시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이와 같은 자연적 상태를 한번 맛보게 되면 우리는 이제 모든 한계를 '놓아버리기' 시작하게 되죠.
가장 근원적인 한계이자 첫 번째로 대두되는 한계는 '나는 전체로부터 분리된 개인이다.'라는 느낌입니다. 그것을 제거하세요. 그러면 모든 외로움과 한계가 사라집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전체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키는 근원적 경향인 에고 성향을 놓아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적 존재 상태인 그저 '나는 혹은 무엇은~~ 뿐'의 상태가 되어야 하죠. 그러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느낌과 생각에 의해 발생함을 발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며 좋은 일입니다.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은 첫째 우리의 생각 속에서 먼저 창조되죠. 당신이 당신의 문젯거리를 창조했다는 것을 발견하면 당신은 이제 당신이 갈망하는 것도 창조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당신은 오직 좋은 것들만 창조할 겁니다. 당신이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음을 발견한 후에도 당신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죠. 그 이유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무한한 존재성 단일성으로부터 분리시켰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오직 무한한 존재성이 되면서 그리고 그것을 인식하면서 비로소 완전히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기 어떤 문젯거리라도 남아있다면 그것들은 오직 당신이 생각 속에서 붙들고 있기 때문이죠.
당신이 그것들을 놓아버리는 순간, 그것들은 그냥 없는 것들이 됩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은 그렇게 안 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이 그것을 여전히 붙들고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죠. 당신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그 문제에 여전히 매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마음에 붙들고 있음을 말하고 그렇기에 그 문젯거리는 계속 유지되죠. 그러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그것을 놓아버리는 겁니다. 문제를 보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세요.
(마지막)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만 본다면 그것이 당신이 가지게 될 모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원하지도 않는 것을 붙들고는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몸부림치죠. 적극적이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것을 놓으세요. 이것은 머리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왜냐하면 진리는 마음을 넘어선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버리기 위해 마음을 사용할 수는 있죠. 그렇게 마음이 버려지면서 마음은 점점 더 고요해지고 그럼으로써 마음 너머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음 너머에 있는 진짜 자아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마음을 흘려버리기 위해 하나의 마음이 일어나면 그 마음 위에 관찰하는 마음을 두세요. 그러면 마음 너머에 있는 진짜 자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이것을 경험해야 하고 깨달아야 하고 마음 너머에 도달하여 그곳에서 그것을 인지함으로써 그것을 진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때 당신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비로소 당신은 모든 것을 아는 전지의 영역에서 직관적으로 행동하게 될 겁니다.
가장 높은 상태는 단순히 '존재함'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단순히 존재하고 그저 우리일 때, 우리는 우리의 무한함을 그리고 우리가 전체임을 볼 겁니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만족하고 영원하고 변함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는 결코 '아무것도 없음'의 상태가 아닌 거죠. 이것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입니다. 영원으로 이어지는 총체적 만족이죠. 이 상태에서도 당신은 결코 당신의 개별성을 잃지 않을 겁니다. '나'라고 하는 느낌은 결코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확장되죠. 당신이, 당신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발견함에 따라 발생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곧 '나'이며 당신이 곧 나이고 거기 그렇게 오직 '큰 하나'가 있음을 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당신은 늘 그랬듯이 지금도 거룩하고 무한한 존재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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