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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6

좋은글귀 마키아벨리 명언, 지혜, 군주론 이해하기 마키아벨리 군주론 배우기 시대에 발맞춰 변하면 운명의 여신은 군주를 버리지 않는다 시대의 정신에 순응하는 군주는 번성하고, 반대로 시대의 정신에 역행하는 군주는 파멸할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인 부와 영광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조심스럽게, 어떤 사람은 성급하게, 어떤 사람은 난폭하게, 어떤 사람은 교묘하게, 어떤 사람은 끈기 있게, 또 어떤 사람은 맹렬하게 각자의 방법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똑같이 신중하게 노력하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성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중한 사람과 성급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똑같이 성공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시대의 성격에 얼마나 맞췄느.. 2023. 4. 11.
좋은글귀 마키아벨리의 명언, 명언모음집, 군주론 이해하기 마키아벨리 군주론 운명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군주는 운이 달라지면 멸망한다 이 세상 일들이 인간의 지혜와 통찰력으로 바꿀 수 없는 운명과 신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해왔으며 지금도 그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운이 다해가는 것을 막을 방책은 없으며, 애쓸 필요도 없고 무조건 운명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까지도 한다. 큰 변화가 아직도 매일 발생하고 있고, 인간의 예상을 모두 빗나갔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 자신도 이 문제를 종종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믿게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유의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운명은 우리 행동의 절반 정도를 좌우할 뿐 나머지 절반이나 더 작은 부분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 2023. 4. 11.
좋은글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군주론 이론 이해하기 마키아벨리 명언 개혁을 원한다면 애원이 아닌 자신의 힘에 의존해야 한다 새로운 질서에 반대하는 자들은 공격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열성 당원의 열정으로 달려든다. 그러나 그 대상은 무기력하게 방어할 뿐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런 주제를 철저하게 논의하려면 개혁자들이 의지하는 대상이 자기 자신인지, 제삼자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즉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 애원에 호소하는가, 무력으로 성취하는가 하는 문제다. 전자는 항상 실패했다.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했다. 개혁을 위해 자신의 힘에만 의존할 때, 위험을 겪지 않는다. 손에 무기를 쥐고 나타난 선각자들은 성공했다. 그러나 빈손이었던 자들은 실패했다. 한편 인간의 성향은 변덕스러워 그들을 설득하기는 쉬우나 신념을 유지하게 만들기란 어렵다.. 2023. 4. 11.
좋은글퀴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해하기. 마키아벨리의 명언 마키아벨리 명언 현명한 군주가 되려면 여우와 사자의 본성부터 먼저 배워라 군주가 짐승의 본성을 이용하는 법을 잘 알려면 여우와 사자의 본성을 먼저 배워야 한다. 전자는 늑대로부터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후자는 자신을 잡으려는 덫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군주는 덫과 올가미를 구별하기 위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들을 겁주기 위해 사자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사자의 본성만을 취하는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잘 알지 못한다. 현명한 군주라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맹세했던 이유가 사라지면, 그것을 지킬 수도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만일 인간이 모두 선량하다면 이 교훈은 틀린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본래 악하기 때문에 군주에 대한 신의를 지키지 않고, 군주도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신의를.. 2023. 4. 11.
좋은글귀 마키아벨리 명언, 군주론 이해하기, 명언모음, 명언모음집 마키아벨리 명언 국민들의 미움을 사지 않을 정도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라. 군주는 쉽게 믿거나 경솔하게 행동해서는 안 되고 두려움에 겁을 먹어서도 안 된다. 적절히 행동하고, 신중하고 자비로워야 한다. 지나친 자신감으로 부주의하거나 불신으로 남을 견디기 힘들게 하면 안 된다. 따라서 고수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사랑받는 게 나은지, 아니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게 나은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당연히 위의 두 가지 경우가 모두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두 가지를 모두 가지기는 어려우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워하는 게 훨씬 더 안전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은혜를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선적이고 위험을 회피하며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은혜..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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