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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3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만족할 줄 알고,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 노자도덕경 명언 함부로 힘을 과시하지 마라 도리에 따라 군주를 보필하는 사람은 군대의 위용으로 천하에 강한 세력을 떨치려 하지 않는다. 싸움은 반드시 보복을 부른다. 군대가 주둔하는 곳의 농지에는 가시덤불이 무성해지고, 전쟁을 치른 후에는 흉년이 들기 마련이다. 하여 뛰어난 자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만 하면 전쟁을 바로 멈출 뿐 자만하거나 무기로써 힘을 과시하지 않는다. 절대로 불필요한 살상으로 강한 세력을 휘두르지 않는다. 하찮은 돌덩이도 충분히 빛날 수 있다 귀함이란 천한 것을 뿌리로 하고 높음이란 낮은 것을 기초로 한다. 이 때문에 왕이나 제후는 스스로를 고독한 자, 덕이 부족한 자, 선하지 않은 자라 했으니, 이것은 천함을 근본으로 삼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빛나는 옥처럼 고귀하게 되려 하지 말.. 2023. 4. 12.
좋은글귀 노자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이 세상 최고의 선은 물을 닮아 있다. 노자도덕경 명언 언어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이름'으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말로써 구분하기를 그만두고, 만물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따르라. 일찍이 성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나라를 다스렸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므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인간은 이름으로 분리할 수 없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떠돌게 되어 있다. 이름에 얽매인다면 아무리 애쓴들 자기 자신을 해하게 되리라. 그저 살면 된다 천지는 영원하다. 천지가 변하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것은 이기적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다. 천지는 그저 살고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오래 산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저 살면 된다. 그러면 오래 살 수 있다. 하여 지혜로운 자는 천지와 똑같은 길을 걷는다. 최고의 선은 물을 닮아 있다 물은 세상 만물을 이롭게 .. 2023. 4. 11.
좋은글귀 노자 도덕경 명언, 명언모음, 도덕경 이해하기 노자도덕경 명언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당신도 그렇다. 어쩌면 당신은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 자리에 있는 고정된 것이라 믿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피하기 어렵다고 믿고 있는 일조차 이윽고 사라지거나 변한다. 어떤 일이든 어떤 것이든 언제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열린 상태로 그곳에 있다. 세상 만물은 변하고, 생겨났다가 사라지므로 그 불안정함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러기는커녕 자신이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존재임을 이해한다면 까닭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언어에 얽매이지 말고 언어로 얽매지도 마라 어쩌면 당신은 이 세상 만물과 그 이름의 연결이 확고한 것이라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견'이 '개'를 뜻한다고 하면 그것을 당연하다 여기고, 당신의 이름이 당신 자신을..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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