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뜻밖의 행복과 정신적인 행복

나는 단 한 번도 돈이나 고급 의상, 그 밖에 부귀를 상징하는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영적 차원에서 충만한 것이다.

I never thought that a lot of money or fine clothes the finer things of life would make you happy. My concept of happiness is to be filled in a spiritual sense.

정신적인 행복

우리는 부귀를 상징하는 것들이 아름다운 봄날, 아이들의 사랑, 별이 빛나는 밤처럼 정신적인 것들과 똑같은 만족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시간을 백화점에서 보내고 만족감을 주지도 못할 물건을 사기에 바쁘다. 정신적으로 충만하고자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어떤 사람은 교회나 절에 갈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행복은 그곳이 혼자만 있는 곳이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든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나는 내 옷을 좋아하고 돈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정신이 풍요로워지고 싶다. 그게 어디라도 상관없고, 매일 잠깐 시간을 내어 조용히 내 삶을 되돌아보는 것도 괜찮다.'

 

우주에는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There's only one corner of the universe you can be certain of improving, and that's your own self.

나를 키운다는 것

우리는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궁리하고, 이런 생각을 귀담아 들어줄 사람, 심지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과도 더불어 이야기하려고 한다. '정부는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가', '지역 내 상인들은 어떻게 장사해야 하는가', '기업들은 어떻게 사업해야 하는가', '내가 아끼는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모든 아이디어를 자신에게 적용해 본다면 우리는 자신을 보다 수월하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생각만큼 우리가 많은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내 생각이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을 반드시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다. 그들은 나름대로 생각하는 게 있고, 내가 그러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인생에는 목표도, 방향도, 목적도, 의미도 없다.ㄷ 그런데도 나는 행복하다. 왜 그런 걸까, 나는 뭘 제대로 하는 걸까.

My life has no purpose, no direction, no aim, no meaning, and yet I'm happy. I can't figure it out. What am i doing right.

뜻밖의 행복

뚜렷한 이유도 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기분을 분석하려고 하지 마라. 그대로 즐기면 그만이다.

'기분이 좋을 때는 내가 행운아라 생각하고 그 행복을 만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