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약점을 알고 나면 약점은 더 이상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
Once we know our own weaknesses they cease to do us any harm.
자신의 약점을 알자
우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 때문에 갖가지 문제를 겪기도 한다. 자신의 한계를 모르는 탓에 자신의 능력이 닿지 않는 일을 시도하거나,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드는 나쁜 습관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탓에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었을 사람을 잃는다. 잘못된 선입관을 갖고 있는 탓에 배우고 시야를 넓힐 기회를 놓친다. 자신의 약점을 정면으로 대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야만 약점을 개선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난 내 약점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친구들이 내 약점을 지적해 준다면 언제라도 그걸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하거나 가장 영리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이다.
It is not the strongest of the species that survive, not the most intelligent, but the one most resposive to change.
인류의 생존
변화에 잘 대응한 사람들이 노년기를 행복하게 보낸다는 것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적응하는 것은 평생 동안 배워야 할 기술이다. 변화는 끊임없이 찾아오고,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단련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끊임없이 찾아온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변화에 맞닥뜨렸다. 그러한 변화들 중에 내가 잘 대응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경험에서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잘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불명예스러운 일이란 없다.
No labor, however, humble, is dishonoring.
일의 가치
자신이 하는 일을 창피하게 여기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무시하고 깔보는 짓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창피한 것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과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모두 존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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