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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 긍정적 글, 철학

좋은글귀 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

by SPW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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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Vibes

나중에 내게 여유가 생기면 그걸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 내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 달라고 네게 부탁하는 것은 내가 너를 친구로 여기기 때문이다.

I'm treating you as a friend, asking you to share my present minuses in the hop that I can ask you to share my future pluses.

늘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존중할 때 가능하다. 인간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이며, 진정한 친구는 내 나약함을 악용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때 친구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이다. 내가 풍족할 때는 물론 내가 가난할 때도 기꺼이 받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우정을 나눈다는 것은 믿음을 주는 것이다. '내가 슬플 때면 짜증 내는 일 없이 내게 기댈 어깨가 되어 주고, 내가 기쁠 때는 같이 웃어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인생은 양파와 같아.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난다.

Life is like an onion, you peel it off one layer at a time and sometimes you weep.

인생과 양파

아무리 연구하고 고민해도 우리는 인생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인생은 늘 우리에게 수수께끼로 남는다. 그래도 우리는 한 고비를 넘고 나면 다음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세상이 오리라 믿으며, 인생의 한 고비를 넘을 때마다 즐거움과 보람을 찾아보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다. '난 힘들었던 시기들도 즐겁게 기억할 거야. 그 시기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또한 내가 들려줄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역사상 악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행동할 수 있었던 이들이 행동하지 않고, 알 만한 사람들이 모른 척 외면하고, 가장 필요한 때 정의의 목소리가 침묵했기 때문이다.

Throughout history, it has been the inaction of those who could have acted, the indifference of those who should have known better, the silence of the voice of justice when it matter most, that has made it possible for evil to triumph.

수수방관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악은 아니다. 방관하는 것 역시 큰 잘못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하지 마라. 해악을 일으키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다른 사람에게 착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맞설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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