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카페인 섭취법
전 아침에 일어난 후 의도적으로 90분에서
120분 후에 카페인 섭취를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늦추는 이유는
졸음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가
아데노신의 축적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데노신이 더 축적되죠.
따라서, 우리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데노신 수치는 매우 낮을 겁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아데노신 차단제 역할을 하죠.
경쟁적 길항제로 작용합니다.
아데노신 수용체에 아데노신 대신 결합을 해서
아데노신의 신호를 차단하는 거죠.
그래서 정신이 깨는 느낌이 들죠.
우리가 생성하는 졸음 요소인 아데노신을
차단하니까요.
제가 카페인 섭취를 기상 후 90분에서
2시간 후로 늦추는 이유는
오후에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기 위해서는
일어나자마자 카페인을 섭취해서
모든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고,
오후에 카페인이 다 떨어지기 시작하고,
수용체에서 제거되기 시작하면
낮은 수치의 아데노신은 높은 수치의 졸음을 유발하게 되죠.
이걸 알아내는데만 몇 년이 걸렸어요.
전 기상 후에 이렇게 생각했었죠.
'취침시간 너무 가까이 카페인을 마시기 싫으니까
일찍 마셔버리면 되겠다.'
현재 전 아침에 코티솔이 활성화되도록 놔두고,
기상 후 90분 또는 2시간까지 카페인 섭취를 피합니다.
그랬을 때 오후에 졸음이 더 이상 쏟아지지 않았죠.
카페인을 90분에서 2시간 지연하게 되면
아데노신, 각성, 졸음의 관계를 최적화해 주죠.
하루종일 일관된 좋은 에너지를 제공하게 되고,
수면 시간이 되면 에너지가 떨어져 쉽게 잘 수 있죠.
이른 아침 저의 주된 목표는
집중력 있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할 일을 다 끝낼 수 있도록 말이죠.
단식의 장점
저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단식이었어요.
전 11시나 12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심할 정도로 지키는 건 아닙니다.
가끔 브라질너트 또는 아몬드버터를
조금씩 먹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 단식을 합니다.
단식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이걸 에피네프린이라고도 합니다.
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 수치가 증가하면,
더 잘 배울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죠.
그걸 뒷받침하는 수많은 자료들이 있죠.
물론,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너무 높으면 안 되죠.
스트레스나 패티 상태가 올 수 있거든요.
초조해지고 집중할 수 없게 되지만,
최적의 범위의 아드레날린은 집중력을 매우 높여주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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